“IMA 1호 사업자… 누구를 믿어야 하지?”
IMA 계좌 출시 소식이 터진 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이것이었어요.
“IMA 1호 사업자 누구야? 어디가 더 안정적이야?”
“미래에셋이 나아? 한투가 나아? 키움도 되는 거야?”
사실, 이번 IMA 지정은 단순히
“증권사 1~2개가 하나 더 할 수 있는 업무가 생겼다”
이 정도가 아닙니다.
👉 한국 금융시장 체질을 바꾸는 ‘정책적 이벤트’
👉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누가 먼저 잡느냐의 게임
👉 기업금융 패권을 둘러싼 증권사 빅3 경쟁
이 모든 것이 담긴 사건이에요.
오늘 글에서는
미래에셋 · 한국투자증권 · 키움증권
세 곳의 IMA 관련 전략과 차이를
투자자 관점에서 가장 쉽게 비교해드립니다.
1️⃣ IMA 1호 사업자 지정 — 누가 어떤 자격을 얻었나
2025년 11월, 금융위원회는 다음 내용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 IMA 1호 사업자 (종합금융투자사업자 + IMA 허용)
- 미래에셋증권
- 한국투자증권
그리고 동시에,
✔ 키움증권
- 종투사 인가
- 발행어음 인가
- IMA는 다음 단계(사실상 3순위 후보)
즉, 현재 IMA 실제 계좌 출시가 가능한 건
미래에셋·한국투자 딱 두 곳입니다.
키움은 종투사 조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2026년 이후 IMA 사업 진입 1순위예요.
2️⃣ 미래에셋·한국투자·키움, 뭐가 다를까? (핵심 비교표)
| 구분 | 미래에셋증권 | 한국투자증권 | 키움증권 |
|---|---|---|---|
| 자본 규모 | 1위권 (증권 최대) | 안정적 2위권 | 빠르게 성장 중 |
| IMA 현황 | 1호 사업자 | 1호 사업자 | 종투사 인가 완료(차기 후보) |
| 첫 출시 방향 | 실적배당형 중심 | 안정형 중심 | 2026 출시 예상 |
| 투자 성향 | 공격적 기업금융·글로벌 IB 지향 | 안정·균형형 기업금융 | IT 기반 저비용 구조 |
| 리스크 관리 | 국제 기준 중심 | 보수적 관리 구조 | 시스템 기반 리스크 관리 |
| 고객층 | 중상위 투자자·대중 | 대중·안정 선호층 | 온라인 투자자 중심 |
| 수익률 성향 | 목표 상단 추구 경향 | 안정형 중위수익 추구 | 가격경쟁력+상품폭 기대 |
3️⃣ 미래에셋증권 IMA — “수익률 상단·혁신성장 프로젝트 중심”
미래에셋은 원래부터
한국에서 가장 공격적인 ‘글로벌 IB 모델’을 추구하는 회사예요.
그래서 IMA 전략도 다릅니다.
✔ 출시 전략
- 실적배당형 IMA 1호 가장 먼저 출시
- 이후
- 배당형 IMA
- 프로젝트형(혁신성장 기업 편입)
로 확장 예정
✔ 투자 성향
- 벤처·중소혁신기업 편입 비중 높을 가능성
- 글로벌 기업금융·해외 IB 협업 구조 확대
- 수익률 상단(6~8%)을 더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스타일
✔ 누구에게 맞나?
- “조금 더 높은 수익률”
- “글로벌 IB 느낌 나는 상품”
- “투자형 IMA 관심 많음”
→ 미래에셋 모델이 더 유리.
4️⃣ 한국투자증권(한투) IMA — “초기 안정형 → 단계적 확대”
한국투자증권은
항상 안정성 기반 + 시장 신뢰를 우선으로 둡니다.
그래서 IMA 첫 상품도 확고해요.
✔ 출시 전략
- “안정형 상품을 먼저 출시합니다.”
- 시장 신뢰 확보 → 일반형 → 투자형 순으로 확대
✔ 투자 성향
- 기업금융은 하지만
- 위험자산 쏠림을 피하는 스타일
- 유동성 리스크를 조심스럽게 관리하는 편
✔ 누구에게 맞나?
- 안정형 4~5% 선호
- 과한 리스크 부담 싫어함
- 예금에서 갈아타려는 사람
→ 한투 IMA가 가격·안정성 모두 균형적.
5️⃣ 키움증권 IMA — “2026년 시장 재편의 다크호스”
키움은 아직 IMA 계좌를 출시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어요.
👉 종투사 인가 + 발행어음 인가 = IMA 바로 앞 단계까지 온 상태
즉, 2026년 IMA 사업자 추가 지정의 최우선 후보예요.
✔ 키움 IMA 예상 방향
- 시스템 기반 위험관리
- 낮은 수수료 구조
- 핀테크·비대면 고객 기반
- 젊은층·온라인 투자자 선호 구조
✔ 가능성
키움은 가격경쟁력이 매우 강합니다.
따라서 IMA 상품이 나오면
타사 대비 낮은 비용·높은 편의성으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음.
6️⃣ 세 증권사의 IMA 전략 차이 — “구조 자체가 다르다”
IMA는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에요.
증권사의 ‘기업금융 철학’이 그대로 드러나는 상품이기 때문에
각 회사의 전략이 아래처럼 완전히 다릅니다.
✔ 미래에셋 — 공격적 기업금융 + 혁신성장 + 글로벌 IB
→ 높은 수익률, 높은 변동성 가능성
→ 투자형 수요가 많을수록 유리
✔ 한국투자증권 — 안정형 중심 + 균형형 기업금융
→ 상품 출시 초기라면 가장 대중적
→ “예금→IMA 이동” 고객에게 적합
✔ 키움증권 — 가격경쟁·디지털 중심
→ 향후 IMA 시장 재편의 핵심 변수
→ 2026 제품 출시 후 시장 흔들 가능성
7️⃣ 투자자 입장에서 본 3사 선택 기준
만약 지금 바로 IMA 계좌를 고른다면?
✔ 안정성 최우선 → 한국투자증권
- 초기 상품은 안정형 중심
- 금감원 경고에 가장 조심스럽게 반응
- 구성도 가장 ‘예금 대체 상품’에 가까움
✔ 수익률 상단 노림 → 미래에셋
- 프로젝트형 IMA 강세
- 실적배당형 먼저 출시
- 혁신성장 기업 비중↑
✔ 온라인·저비용 선호 → 키움증권(2026 이후)
- 비대면 편의성 최고
- 낮은 비용 모델 가능
- 젊은층 빠르게 흡수 가능
8️⃣ 세 회사의 미래 — 누가 IMA 시장을 잡을까?
IMA 시장은 오래 갈 상품이에요.
정부 정책·증권사 자본력·시장 환경까지
전부 연결된 구조기 때문.
✔ 단기(2025~2026)
미래에셋·한투 양강 구도
✔ 중기(2026~2027)
키움 추가 → 3강 체제 가능성 매우 높음
✔ 장기
NH·신한·하나·삼성까지 진입
→ IMA 시장이 예금처럼 ‘대중화되는 시대’ 도래 가능
“IMA 1호는 시작일 뿐, 진짜 승부는 앞으로다.”
IMA 1호 사업자로 미래에셋과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된 것은
한국 금융시장에서 하나의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지금부터예요.
- 누가 더 안정적인 상품을 만들 것인지
- 누가 더 높은 수익률을 낼 것인지
- 누가 더 금융당국의 리스크 관리 기준을 잘 지킬 것인지
- 그리고 누가 더 많은 사용자 신뢰를 얻을 것인지
IMA 시장의 미래는
“1호 사업자”라는 타이틀보다
“누가 더 좋은 상품을 오래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출발선에 선 건 두 회사지만,
앞으로 달려갈 길은 아주 길어요.
이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가는 여러분은
이미 새로운 금융 시장의 첫 페이지를 읽고 있는 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