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 종합투자계좌? 처음 들어보는데 왜 이렇게 난리야?”
요즘 뉴스·증권 커뮤니티·검색창에
IMA 종합투자계좌가 진짜 많이 보이기 시작했죠.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예금 같은데 펀드인가?”
- “원금보장이라는데 진짜야?”
- “새로운 정책상품이라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음”
- “IMF? ISA? IMA? 이름도 너무 어려움”
그래서 오늘은
IMA 종합투자계좌의 본질을 ‘진짜 쉬운 말’로 정리한 글을 준비했어요.
복잡한 규제나 금융용어 없이,
“아, 이거 이런 거구나!”
단번에 이해 가능한 구조로 풀어드립니다.
1️⃣ IMA 종합투자계좌, 뜻부터 간단하게
✔ 공식 정의
대형 증권사가 고객의 돈을 모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하고, 원금보장을 조건으로 수익을 나눠주는 계좌
✔ 한 문장으로 요약
👉 예금처럼 맡기지만, 돈은 기업금융에 투자해서 수익을 주는 계좌
✔ 쉽게 말하면
- 예금처럼 맡김
- 펀드처럼 운용됨
- 증권사가 원금을 책임짐
- 수익은 운용실적 기반
즉,
예금 안정성 + 펀드 수익성을 합친 새로운 형태입니다.
2️⃣ IMA가 왜 만들어졌나? — 국가 정책 목적
원래 없던 상품이 갑자기 만들어진 이유는 단순함.
👉 한국 경제는 모험자본이 부족하다.
👉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자금 조달받기 어렵다.
👉 은행은 여전히 ‘대출 중심’, 위험회피 구조다.
그래서 정부는
증권사 → 기업금융 중심 생태계로 키우는 전략을 시작했고
그 핵심이 바로 IMA예요.
✔ 정부 목표
- 한국판 골드만삭스 육성
- 기업금융 활성화
- 벤처·중소기업 지원
- 자본시장 중심 구조 전환
3️⃣ IMA의 핵심 구조 4가지 — 이거 이해하면 절반은 끝난다
① 고객이 맡긴 돈을 증권사가 통합 운용
개별 고객이 펀드를 고르는 구조가 아니라,
증권사는 예탁금을 한 곳에 모아 기업금융 자산 중심으로 투자합니다.
② 원금보장 의무
IMA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이거죠.
→ 예금자보호는 아니지만, 증권사가 원금을 책임지는 구조
- 손실 5%까지는 IMA 자체 충당금
- 그 이상 손실은 증권사 자기자본으로 보전
- 증권사 신용·건전성이 매우 중요
③ 중위험·중수익 구조
예금보다 높고
펀드보다 낮은
중위험·중수익 상품입니다.
증권사들이 예상하는 목표 수익률은 보통
연 4~8%
물론 확정은 아니지만,
기업금융 투자 특성상 예금보다는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④ 운용처가 일반 펀드와 다름
IMA는 법으로 정해진 특정 투자처에만 자금이 갈 수 있어요.
- 중소·중견기업 증권
- A등급 이하 회사채
- P-CBO
- 벤처·혁신기업
- 첨단전략산업기금
- 기업성장펀드(BDC)
즉, 주식형펀드처럼 높은 변동성을 추구하지 않아요.
정확히는 기업금융에 돈이 흘러가는 통로입니다.
4️⃣ IMA는 예금이랑 뭐가 다름?
| 구분 | 예금 | IMA 종합투자계좌 |
|---|---|---|
| 원금보장 | 국가 예금자보호 | 증권사 자체 보장 |
| 수익률 | 2~3% | 4~8% 목표 (변동 가능) |
| 운용처 | 은행 대출 중심 | 기업금융(위험자산 포함) |
| 위험성 | 매우 낮음 | 중위험 |
| 중도해지 | 언제든 가능 | 1년 이상 유지 권장 / 조건 존재 |
| 발행 주체 | 은행 | 증권사 |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 예금은 완전 안전, IMA는 조건부 안전 + 더 높은 수익
5️⃣ IMA는 왜 원금보장이 가능한가? (핵심 포인트)
IMA 원금보장은
**예금자보호가 아니라 ‘증권사 신용’**입니다.
구조는 이렇게 돼요.
1단계
운용손실 → 5% 충당금으로 메움
2단계
충당금 초과손실 → 증권사가 자기자본에서 메움
3단계
증권사 건전성 악화 시 → 원금보장 무력화 가능성 존재
그래서 금감원이 경고한 거예요.
👉 “원금보장 강조 마케팅 절대 금지”
IMA 성공의 핵심은 솔직한 위험 안내입니다.
6️⃣ 중도해지 가능할까?
가능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 만기 1년 이상 유지가 기본 구조
- 중도해지 시 손실 가능성 있음
- 예금처럼 “언제든지, 1일 금리 적용”이 아님
IMA는 중장기 상품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7️⃣ 누가 IMA를 만들 수 있나? (증권사 조건)
IMA는 아무 증권사나 만들 수 없습니다.
✔ 자본 8조 이상
✔ 종투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 IB 인프라 보유
✔ 발행어음 병행 가능한 조달력
✔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현재 가능한 곳은:
- 미래에셋증권
- 한국투자증권
(1호 인가됨)
추가 후보:
- 키움증권
- NH투자증권
- 삼성증권
- 신한투자증권
- 하나증권
- 메리츠증권
8️⃣ IMA 출시일은 언제?
✔ 미래에셋증권: 12월 초~중순
✔ 한국투자증권: 12월 중 출시 준비
✔ 2026년부터 타 증권사 순차 진행 예상
예금·적금 대체 상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9️⃣ IMA가 위험한 이유는?
금감원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이것 하나입니다.
👉 고객이 예금처럼 착각할 위험
왜냐면
이 구조는 절대로 “무조건 원금보장”이 아니거든요.
- 증권사 부실 발생 시 보장 불가
- 운용 실패 시 충당금·자기자본으로 대응
- 기업금융은 경기 민감성 높음
- 중도해지 시 손실 가능성
그래서 금융당국은 “원금보장형” 같은 표현을 금지하고 있어요.
🔟 결론 — IMA 종합투자계좌는 ‘예금이 아닌 기업금융 상품’이다
여기까지 정리하면 IMA는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금 대체 상품이 아니라,
기업금융 중심의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그래서
-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원하지만
- 펀드처럼 높은 변동성은 원치 않고
- 1년 이상 중기 유지가 가능한 사람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IMA를 이해하면 금융 전체의 방향이 보인다.”
IMA는 그저 ‘새로운 금융상품’이 아닙니다.
한국 금융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신호예요.
돈이 어디로 흐르느냐가
금융의 방향을 결정하고,
금융의 방향이 결국
경제의 미래를 바꿉니다.
IMA는 그 첫 단추입니다.
그 변화를 먼저 이해한 사람이
가장 앞에서 새로운 흐름을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